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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연남/홍대] 발리가서 아사이볼 먹을랭? 타만 디 우다라(taman di udara) 카페

    일상

    by 성꾸 2023. 7. 22. 09: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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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점심을 든든히 먹어서 밥을 먹긴 부담스럽고 간단히 배는 채우고플때 생각난 아사이볼💜

    갑자기 아사이볼이 먹고 싶어서 '연남 아사이볼' 폭풍 검색🔥

    아사이볼 파는곳이 두 곳이 보였다. 거의 없는 아사이볼..

    그 중 홍대입구역, 경의선숲길과 가까운 '타만 디 우다라' 티 카페 방문!

     

    타만 디 우다라 :: 발리 휴양지 컨셉의 티(tea)카페

    서울 마포구 연희로1길 40-3 3층

    ✅ 화-목 12:30 - 21:00 / 라스트오더 20:30
    ✅ 금-토 12:30 - 22:00 / 라스트오더 21:30
    ✅ 월요일 정기휴무

     

    골목으로 찾아가던 중 화려한 핫도그 건물에서 Udara 라는 글씨가 보인다.

    3층에 위치한 타만 디 우다라 티 카페!

     

    핫도그도 독특하넹. 다음엔 저것도 먹어봐야겠어🐷

     

    엘레베이터 없어서 계단으로 3층 올라오심 됩니더.

     

    새삥건물이라 아주 깨끗깨끗!

    여름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.

    화장실도 카페 안에 있고, 깨끗하고 좋음.

     

    커피도 있지만 티카페라서 차종류를 추천해주셨다.

    음료는 6~8천원대로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.

    카페인 유무에 따른 차도 설명해주셨다.

     

    스무디볼과 디저트류~

    스무디볼은 [ 아사이볼 / 트로피칼 스무디볼 / 베리베리 스무디볼 ] 3가지.

     

    디저트는 타르트, 스콘, 쿠키, 다쿠아즈 등 종류가 꽤 됐다!

    밀크티 종류도 보이네. 왠지 안마셔봐도 여기 밀크티는 맛있을것 같다.

     

    주문을 마치고 다시 살펴본 다만 디 우다라 카페.

    아사이볼 먹기 딱 좋은 발리 인테리어~

     

    인테리어는 실제 식물이랑 조화를 섞어 놓았고, 좌측의 코코넛야자 식물은 진짜다.

    코코넛 끝에서 쪼개져서 식물이 자라고 있는게 신기했음.

    물은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해두셨는데, 레몬물이 아니고, 귤물인가..? 뭔가 독특한 맛이 났다.

     

    시계방향으로

    - 베리베리 스파클링 6,500원

    - 리치히비스커스 7,800원

    - 트로피칼 스무디볼 13,500원

    - 라즈베리타르트 8,700원

     

    많이도 시켰넹ㅋㅋㅋㅋㅋ그래도 다 맛있었다.

     

    베리베리 스파클링은 상큼 그 자체!

    리치히비스커스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리치맛으로 신맛은 거의 안났다.

    그리고 코코넛인지 리치인지 과육이 들어가 있었음!

     

    파인애플, 백용과, 망고, 바나나, 치아시드와 계절과일, 그래놀라가 들어간 트로피칼 스무디볼.

    이름이 상큼해서 시켜봤는데 바나나 맛으로 달콤하고 그래놀라랑 치아시드가 꼬수와~

     

    라즈베리타르트

    치즈타르트 위에 라즈베리 듬뿍

    말모지 뭐

    베리류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했슴💞

     

    연남동 발리가서 아사이볼 먹고싶다!

    커피 말고 색다른 음료를 마시고 싶다!

    '타만 디 우다라(taman di udara)' 티 카페 추천합니다!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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