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의 나날
2월의 첫날. 그리고 설날. 눈이 많이 왔다. 벚꽃 핀다고 하는데 눈오는 사진으로 시작하려니 이질감드네. 하지만 1월 마지막 날 뽀드득 눈이 많이 왔다🤍 차례 지내고, 떡국 뿌시고, 성묘가는 길 눈사람은 못참지.. 할아버지 곁에 하나만 두려니 쓸쓸해보여서 친구도 만들어줬다. 한 명은 둔하게 생겼고, 한 명은 예민하게 생겼다. 환상의 짝꿍. 설날 당일인데 갑자기 모니터링 업무 관련해서 대표가 카톡으로 ㅈㄹㅂㄱ나서 당장 지금 진행 가능한 업체 알아내서 작업하라며..ㅎ 설....... 맞지? 명절... 맞는거지? 욕 진짜 안쓰려고 했는데 이건 욕써도 괜찮은듯..^^ 명절에 모니터링 당당하게 시키는거 킹받아서 휴일근무수당은요? 하니까 그런거 없다고 함 팀장님 혼자 냅둘수도 없고.. 내 브랜드기도 하고.. 일단 ..
월 정산
2022. 3. 28. 22: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