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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쟁이 할머니가 된 일-상

일상

by 성꾸 2024. 9. 18. 22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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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에 치이는 일-상

저런 뷰에서 일하면 능률이 더 오를까?

 

 

스벅 쿠폰을 못썼다..

요즘은 스타벅스 자주 가지도 못해서

겨우 채워진 e-쿠폰 날려버린 일-상

믿을 수 없다,,

 

9월 중순이 넘었고,

이제.. 10, 11, 12월...? 그럼 올해 끝?

진심이야~?

앞구르기하면서 생각해도

뒷구르기하면서 생각해도

올해 남은 기간 진짜야..~?

 

양질의 휴식을 취해야 머리도 팽팽 잘 돌아간다는데

양질 아니여도 되니 휴식을 취해줬으면 좋겠다. 진짜로..

추석 연휴도 3일간 야금야금 4-5시간씩은 일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나~

현대인은 다들 이러고 사는게 맞나요?

사실 하기 싫어 딴짓하는거 제외하면 사실 집중은 2-3시간씩인것 같지만..

그래.. 오늘은 3시간 집중 넘은것 같지만 매일 2시간으로 퉁쳐~

영상 기획해야하는게 몇 건 있어서 연휴 내 영상 몇 개를 본건지.. 거의 뭐 하루 출근했네.

욕쟁이 할머니가 되어버린 일-상

입이 점점 걸어져서 큰일이다.

 

일도, 쉴때도 계획적으로 해야한다는데

주말에 충전해야한다고 늘어져 있찌만 말고(제발..)

주말 계획도 촘촘히 짜야하나 생각중인데

진짜로.... 평일에 잠 부족하고 지쳤던 심신을

주말에 누워서 충전하지 않으면 너무 힘든것.

 

요즘은 금요일에 집에오면 씻지도 못하고 옷갈아 입자마자마 나도 모르게 기절하는 경우가 많다.

잠옷 갈아입고 아고고고고 허리야~ 하고 잠깐만 부은 몸 누워 순환 좀 시킬까~ 하고 눕는 순간 기절.

기절할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하고 눕는 순간 그냥 off 버튼 누르듯 잠듬..;

이 회사에서 지내오면서 나의 저녁이 없는건 늘 같은데

뭔가 기간마다 주요한 사항들은 또 다르다.

이제 이거 끝났으니 나의 칼퇴를~ 하면 다른 사항이 생기고 다른 사안이 생김..;

8-9월 나의 평일 밤은 야근 아니면 회사사람과 저녁(자의X), 미팅 또는 면담의 연속..

다들 칼퇴하는 회사에서 나만 칼퇴를 못하는 신기한 현상.

 

다른 사람들은 1-2시간 더 일하면 야근이라고 생각한다던데..

그건 정말....... 너무 귀여워서 야근으로 치기도 쑥쓰러운걸~

 

뭔가 적고싶은 이야기가 많은데..

그건 그냥 나만보는 일기장에다 써야겠따.

 

진짜 다 디져따.. 시바꺼.

(?????)

 

그래도.. 긍정회로 돌리면서

화이팅 해보드라고!!!!!!!!!!!!!!!!

 

결론은 긍정! 긍정! 긍정!

까이꺼 씨바꺼 다 할 쑤 있어!(뭐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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